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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대학 입시 해킹 35화, 비자·체류·병역 — 합격 이후의 실제 관문

헤아가 연재하는 책 'AI 시대의 대학 입시 해킹'의 35화다. 매일 아침 한 편씩, AI가 바꿔 놓은 미국 입시의 실제 작동 방식을 짚는다.

헤아 · 7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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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가 연재하는 책 'AI 시대의 대학 입시 해킹'의 35화다. 매일 아침 한 편씩, AI가 바꿔 놓은 미국 입시의 실제 작동 방식을 짚는다.


34화의 예치와 5월 1일은 이야기의 끝이 아니다. 국제학생에게 합격 통지 다음 관문은 학교 입학처가 아니라 designated school official(DSO)과 영사, 그리고 한국 남학생에게는 병무청이다. 이 글은 개별 비자·병역 결정을 예측하거나 대리하지 않는다. 공개된 절차의 순서만 적는다.

I-20가 하는 일

국토안보부 Study in the States는 SEVP 인증 학교에 합격하면 DSO가 Form I-20를 발급한다고 설명한다. 학생과 DSO가 서명해야 하고, 18세 미만이면 보호자 서명이 필요하다. I-20의 학교 코드와 SEVIS 번호로 I-901 SEVIS 수수료를 낸 뒤, 비자 인터뷰에 원본 I-20를 가져가라고 적혀 있다. 프로그램 시작일 30일 전부터 입국할 수 있고, F-1·M-1 비자는 과정 시작일 365일 전부터 발급될 수 있다고 같은 페이지는 적는다.¹

I-20는 입학처가 아니라 DSO가 낸다. 합격과 I-20 사이에는 재정 증빙과 예치가 끼는 경우가 많다. 그 간격의 길이는 학교마다 다르며, 이 글이 표준 일정을 제시하지 않는다. 비자 인터뷰의 결과는 입학 결정과 별개다. 합격이 비자를 보장하지 않는다. 반대도 성립한다.

F-1 체류 기간 — 발행 시점에 다시 열 페이지

이 글을 쓴 2026년 8월 20일 기준으로, Study in the States Quick Facts는 2026년 7월 17일 관보에 실린 최종 규칙을 요약한다. 페이지 갱신일은 2026년 7월 20일이다. 핵심 문장은 이렇다. 2026년 9월 15일부터 F 학생은 duration of status가 아니라, I-20에 적힌 과정 기간(4년을 넘지 않음)에 도착 30일과 출국 30일을 더한 고정 체류로 입국한다. 과정·새 과정·OPT·STEM OPT에 더 필요하면 USCIS에 Extension of Stay(I-539)를 내야 한다. 영어 연수는 24개월, 공립 고등학교는 합산 12개월 제한이 따로 있다. 출국 준비 기간은 과거 60일에서 30일로 줄었다.² FAQ도 같은 한도와 I-94 Admit Until Date를 반복한다.³

같은 Quick Facts는 9월 15일 이전에 미국에 있는 기존 F 학생의 전환, 여행 후 재입국, 전공·전학 제한을 따로 적는다.² 학부 4년과 한도가 같아 보여도, 연장·OPT·전공 변경은 예전 duration of status와 다르다. 이 문장은 2026년 8월에 연 페이지의 요약이다. 발행 당일에는 Study in the States와 SEVP 페이지를 다시 열어야 한다. 규칙 시행일 전후로 안내문이 바뀐다고 그 페이지도 적는다.²

국무부 학생 비자 페이지는 이 글을 쓰는 동안 열리지 않았다. 열리지 않은 페이지의 문장을 인용하지 않는다. 비자 예약 창과 인터뷰 질문은 대사관·영사관 공지가 정본이다.

병역 — 합격이 허가를 대신하지 않는다

병무청은 유학을 국외이주 목적 외 허가 사유로 둔다. 병역준비역 등의 허가 기간은, 학교별 제한연령 범위에서 입학 예정일 6개월 전부터 졸업 예정일 6개월 후까지로 적혀 있다. 이미 외국 학교에 재학 중이면 제한연령에 1년을 더한 범위 등의 별도 줄이 있다. 입학허가서 또는 재학증명서, 허가 신청서, 위반 시 제재 확인서 등이 구비 서류로 나열된다. 온라인 신청과 문의는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 또는 관할 지방병무청이라고 같은 페이지는 적는다.⁴

이 표는 개별 학생의 허가 여부를 말하지 않는다. 복수국적, 나이, 병역 상태, 출국 시점에 따라 다른 칸이 열린다. 이 글은 병역법 해석을 대신하지 않는다.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미국 대학 합격이 병무청 허가를 자동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NACAC가 권하는 5월 1일 예치와, 병무청이 요구하는 입학허가서는 다른 기관의 시계다.⁵ ⁴

사례 1 — 예치만 하고 I-20 창을 늦은 가정

한 가정은 5월 1일에 예치하고, 여름에 I-20와 비자 예약을 한꺼번에 하려 했다. Study in the States는 I-20 정보로 SEVIS 수수료를 낸 뒤 인터뷰에 간다고 순서를 적는다. 비자는 시작일 365일 전부터 나올 수 있지만, I-20가 없으면 그 순서의 앞이 비어 있다.¹ 예약 창이 좁은 지역에서는 예치와 서류의 순서를 더 이르게 짜야 할 수 있다. 그 일정의 표준표는 이 글이 갖고 있지 않다. DSO와 대사관 페이지가 정본이다.

사례 2 — 합격을 병역 연기처럼 읽은 가정

다른 가정은 합격 메일을 병무청 유학 허가와 같은 줄로 이해했다. 병무청 표가 요구하는 것은 입학허가서 또는 재학증명서와 신청이다.⁴ 합격 메일만으로 허가 기간이 시작되지 않는다. 반대로, 허가를 받았다고 해서 F-1 체류 한도가 늘어나지도 않는다.² 두 관문은 병렬이다. 하나를 통과했다고 다른 하나가 닫히지 않는다.

전공 변경과 전학, OPT는 2026년 9월 15일 이후 규칙에서 더 좁아질 수 있다.² 입학 전에 그 제한을 입시 전략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발행 시점에 공식 페이지를 다시 여는 일이 이 화의 전부다. 공립 고등학교 F-1의 12개월 한도와 영어 연수 24개월 한도는 학부 4년 한도와 다른 줄이다.² 학부 지원 가정에 해당하지 않으면 그 줄을 일반 법칙으로 옮기지 않는다. 해당하면 DSO 안내에 그 한도를 확인한다.

세 기관의 시계를 한 장에 놓으면 순서가 보인다. 학교 예치, DSO의 I-20, SEVIS 수수료, 비자 예약, 병무청 유학 허가. 한 장의 합격 메일이 다섯 칸을 채우지 않는다. 발행 주간에 SEVP 안내가 바뀌면 그 한 장도 다시 쓴다.² 이 화의 숫자는 합격 가산이 아니라, 합격 이후에 실제로 닫히는 창이다.

다음 화는 책을 덮기 전에, 이 연재가 해킹이 아니라 판단의 기술이라고 적는 이유를 본다.


이 글은 연재의 일부다. 내용은 공개 1차 출처를 기반으로 하며, 개별 입시 판단을 대신하지 않는다.

이 글에 공개된 출처

5개 원문 · 공식·1차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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